헬프미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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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2. 20.

    by. 헬프미머니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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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존-제한속도-20km-지역-늘어남
      스쿨존-제한속도-20km-지역-늘어남-출처-내손안의서울

       

       

      스쿨존 제한속도 20km 구간 늘어나고 단속 카메라 증가 단속 강화된다는 안내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는 주행 제한 속도를 30km로 줄여야 하는 것을 다 알고 계셨지요? 일부 도로는 제한속도가 20㎞인 곳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서울 시내 스쿨존에서는 차량 속도를  20㎞ 이하로 제한하는 곳이 50곳 추가돼 서울 시내의 스쿨존 제한속도 20km 인 곳은 총 173곳으로 늘어나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24년 2월 18일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보행 약자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2024년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했는데, 이 중 핵심은 등하굣길 어린이와 차가 엉겨 위험했던 보도는 차도와 단차를 확실하게 두거나 도로 색상을 달리해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에는 바닥신호등·음성안내보조신호기 등을 확대 설치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한속도 20㎞/h 스쿨존 증가
      올해 단속카메라 100% 설치

       

      이렇게 20km/h로 제한하는 이유는 도로 폭이 8m 미만이어서 현실적으로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기 어려워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보호구역 - 스쿨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주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설치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 1995년 

      도로교통법에 의해 도입되었으며, 그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이 제정됨.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2024년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 주요 내용

       

      첫째, 사고 위험이 높은 통학로 주변 보행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

       

      제한속도 시속 30㎞ ☞  20㎞로 낮춤
      도로 폭이 8m 이상인 이면도로 차도와 구분된 보도 조성
      도로 폭이 8m 미만,
      도로폭이 협소해 단차(段差) 단차를 둘 수 없는 도로
      색상 , 포장 재질 등을 달리해 보행 공간 확보

       

      서울시내 초등학교는 대체로 출입구가 보도, 차도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이면도로에 연결돼 있는 곳이 많아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렵고 사고 위험이 높아 제한속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강서구 등서초, 마포구 창천초 등 보행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 이면도로 50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30㎞에서 20㎞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한 도로 폭이 8m 이상인 이면도로 20곳은 차도와 높낮이 차이를 둔 보도를 조성하고, 8m 미만이거나 현장 여건상 도로폭이 협소해 단차(段差) 단차를 둘 수 없는 도로는 색상이나 포장 재질 등을 달리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보행자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표지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 확충

       

      스쿨존-삼각형-옐로카펫-출처-내손안의서울
      스쿨존-삼각형-옐로카펫-출처-내손안의서울

       

      횡단 중 보행자의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보호 펜스)를 설치하고, 기존의 흰색 횡단보도를 노란 횡단보도로 교체 및 횡단보도 앞에 삼각형 모양의 옐로카펫 설치 등 보행자용 안전시설 177개를 비롯해 속도제한 표지판, 보호구역 시작·종점 안내, 미끄럼방지 포장, 과속방지턱 등 운전자를 위한 시설도  600개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셋째, 신호기 교체, 스마트 횡단보도 등 현장 상황을 반영한 안전장치를 추가 설치

       

      신호가 없던 횡단보도 30곳에 신호기를 새로 설치하고, 비신호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의무를 알리는 적색점멸등을 60곳에 설치합니다. 

       

      또한 횡단보도 대기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닥신호등, 무단횡단 시 보행자에게 경고음을 표출하는 음성안내 보조신호기와 같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시설도 274곳에 설치합니다. 

       

       

      넷째, 모든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및 교통안전지도사 운영 

       

      올해안에 모든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며, 초등학교 저학년의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 536명을 배치합니다.

       

      또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 동선과 교통사고 발생 현황 등을 고려해 적기에 보호구역을 지정·해제하고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보호구역 실태조사도 추진할 계획이며, 어린이 보행량이 증가하는 개학 시기에 맞춰 연 2회 어린이보호구역 특별단속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참고 : 내손안의 서울


       

      이사로 스쿨존 제한속도 20km 구역이 늘어나고 단속 카메라 증가로 단속 강화된다는 내용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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