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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전기차 구입 시 지원금 국고보조금 내용 기준 현대차 아이오닉 690만 원 지급 등 환경부는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하고 지침에 따라 산정한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 지원 금액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습니다.
보조금 지급 기준 차량 가액
보조금 지급 최대 450만원(경·소형)~650만원(중·대형) 5,500만원 미만 차량 전액 지급 5,500만 ~ 8,500만원 차량 절반 지급 8,500만원 넘는 차량 지급 안함 보조금 구성
전기차 보조금은 정부에서 주는 국비보조금과 각 지자체에서 주는 지자체보조금으로 구성되는데, 지자체 보조금은 국비 보조금에 비례해 지급됩니다.
예 : 아이오닉5 구입 시 국고보조금 690만 원 + 서울시 보조금 180만 원(23년 기준) = 870만 원
더 자세한 보조금의 내역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보조금 책정 요인
보조금 책정 요인 성능 좋고 안전한 전기차 보급 촉진 주행거리 배터리 기술혁신 유도로 전기차 친환경성 제고 배터리 성능 배터리 재활용 충전시설 설치 전기차 사후관리·충전여건 개선을 위한 제작사 노력 유도 애프터서비스(AS)망 경제적 취약계층·청년 및 소상공인 전기차 진입 장벽 완화 환경부가 발표한 보조금 책정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성능 좋고 안전한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속도가 빠른 차량
2. 차량정보수집장치 탑재로 안전점검이 용이한 차량
3. 배터리 기술혁신 유도로 전기차 친환경성을 높여 성능 대비 하중이 가볍고 재활용 가치가 높아 환경부담이 적은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
4. 전기차 사후관리·충전여건 개선을 위한 제작사 노력
5. 전기차 제작사 사후관리 역량
6.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에 대한 혜택(인센티브) 확대
7. 경제적 취약계층·청년·소상공인 전기차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해당 계층에 추가지원금을 지급
8. 전액 지원 기준 강화, 가격 할인 폭에 비례한 인센티브 지급
전기차 작동 원리
현대차 아이오닉
아이오닉5 시리즈 국비보조금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19인치 690만원 아이오닉5 AWD 롱레인지 19인치 673만원 아이오닉5 2WD 스탠다드 19인치 630만원 아이오닉5 AWD 스탠다드 19인치 606만원 현대차의 아이오닉 5 및 아이오닉 6 일부 모델의 국비 보조금은 작년 보조금(760만 원)보다는 줄었지만, 690만 원으로 책정되어 국산 승용차 중에서는 제일 높은 국비보조금을 지급받습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이 제일 높은 국고보조금을 받는 이유는 차량 제조업체 자체별로 실시하는 차량 가격 할인폭에 비례한 추가 인센티브가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 자체 할인 금액 환경부 추가 인센티브 200만원 차값 할인분의 20% 반영 -> 40만원 추가 지급 국산 전기 승용차 보조금 지급액
국산 전기 승용차 보조금 지급액 GV60 285 ~ 325만원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최대 690만원 코나 일렉트릭 최대 633만원 EV6 661 ~ 684만원 EV9 301만원 토레스 470만원 레이EV 452만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외제 전기 승용차 보조금 지급액
외제 전기 승용차 보조금 지급액 테슬라 ‘model Y RWD’ 195만원 폭스바겐 ‘ID.4 Pro’ 492만원 아우디 “Q4 Sportback 40 e-tron’ 196만원 BMW ‘I4 eDrive 40’ 212만원 BMW iX3 M 205만원 벤츠 ‘EQB 300 4MATIC’ 217만원 토요타 렉서스 RZ450e 276만원 볼보 XC40 리차지 트윈 192만원 테슬라 ‘모델 Y’와 기아 레이 EV 등 LFP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은 지원금이 대폭 삭감되었는데, 그 이유는 정부가 올해부터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재활용 가치가 높을수록 보조금을 더 지급하는 등 국산차에 유리하게 보조금 정책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작년 한국에서 1만 3000대 팔린 테슬라 모델 Y의 올해 국비 보조금은 지난해 514만 원에서 195만원으
로 대폭 줄어들게 되었고, LG에너지설루션과 SK온의 하이니켈 배터리를 쓰는 폭스바겐의 ID.4 Pro 국비 보조금은 492만 원으로 수입차 중 가장 많습니다.
독일의 중대형 전기차들은 차량 가격이 8,500만 원을 넘겨 대부분 보조금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전기 버스 및 화물차
국내 버스의 경우 니켈·망간·코발트(NCM) 배터리를 탑재한 버스는 성능 최대 보조금(6,000만 원)을 전액 받게 됩니다.
현대차 일렉시티 7,000만원 KG커머셜 SMART 110E 5,950만원 비야디(BYD) eBUS-12 2,180만원 현대차 일렉시티는 배터리안전보조금 1,000만 원까지 포함해 7,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국내 기업인 KG커머셜 SMART 110E의 경우 주행거리로 최대 5,950만 원을 받게 됩니다.
국내 버스보다 멀리 가지만 LFP배터리를 탑재한 비야디(BYD) eBUS-12 지원금은 2,180만 원으로 중국 LFP배터리를 탑재한 전기버스는 대부분 2천만 원대에서 1천만 원 후반대로 국내 전기버스가 가격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포터Ⅱ 일렉트릭 소형 트럭의 경우 최대 1천100만 원의 국비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충전 속도로 50만 원이 차감되어 1,050만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GS글로벌이 수입한 T4K는 포터 일렉트릭보다 1회 충전 최대 26㎞(상온 기준) 멀리 가지만 LFP 배터리를 탑재해 462만 원을 받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절차
참고
이상으로 전기차 구입 시 지원금 국고보조금 내용 기준 현대차 아이오닉 690만 원 지원 등에 대한 안내였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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