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들 수강후기 부자되는 너바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급쟁이 부자들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말만 들어도 대다수의 월급쟁이들인 우리들에겐 왠지 꿈과 희망을 가져다 줄 것 같습니다.

 

저는 지인의 추천으로 월급쟁이 부자들의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주 강사님은 "너바나"라는 닉네임을 갖고 계신 분이신데,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 주시고, 부자로의 길로도 안내를 해주십니다.

 

어제 처음 오프라인 1강을 들었고, 조원분들을 통해 월부 오프 강의 자체가 수강 신청하기조차 힘든 강의라는 것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사실 저는 지인의 추천으로 2016년에 처음으로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쎄이노의 가르침도...) 그 당시에는 그냥 성공하신분(?)들의 자서전이겠지...하는 생각으로 읽기만 하였는데, 너바나님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을 읽고 너바나님의 제시하신 방향성으로 공부와 투자를 병행하신 분들은 10여년이 지난 지금 1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어제 너바나님께 직접 싸인을 받을때 책 뒷면을 보니 이 책이 2015년 1판 1쇄본의 희귀본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책이 절판되어 구할 방법이 없어 제본, 복사 등을 통해 읽으신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도 한 번 읽고 고이 간직하고만 있었다는 사실에 다른 분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시는 모습에 저 역시 깜짝 놀랐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나는-부동산과-맞벌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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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6년에 지인이 소개 해 준 이 책이 제 인생의 커다란 기회였고, 굴러 들어온 복인지조차도 몰랐던 것입니다.

 

강의중에 너바나님이

"제 책을 읽어보신분 손들어보세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었다.

 

"그럼 제 책을 읽고 그대로 따라해서 10억이상 번 사람들 손을 들어보세요"

라고 물으시자 단 한사람도 손을 들지 않았다...

 

너바나님의 말씀하시기를

"문제는 그 책안에 노하우가 모두 녹아있었음에도 거의 대부분이 따라하지 않았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저는 왠지 모를 커다란 후회와 미련이 다가왔습니다.

 

2016년에 그 책을 읽고 내것으로 만들지는 못했어도 그대로 따라했더라면...하는...

 

월급쟁이부자들-나는-부동산과-맞벌이한다-저자싸인

 

저는 부동산에 대한 불신과 투기라는 인식이 있었고,

당시 현실적으로 그냥 부모님이 살고 계신 집이 있으니 언젠가(?)는 물려 받을 것이고,

적당한 직업도 가지고 있었으니...

 

그냥 현재를 즐기고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적금을 통해 모으고 있던 현금을 지키자라는 생각이었는데...

그 현금들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나면서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사업 실패와 그로인한 자발적이지 못한(?) 은퇴로 인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갈팡 질팡하고 있던 차에

지인의 추천으로 다시 한번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나는-부동산과-맞벌이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차례에 걸친 반복 수강으로 많은 정보와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음에도 강의를 또 듣는다는 사실에도 놀랐고...

 

지방에서 오프 강의 수강을 위해 새벽부터 오시거나 하루 전날 올라와서 방을 잡고 아침일찍 나와 줄을 서서 대기표를 받아 수강하는 열기를 느끼며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살아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2016년에 한 번 읽고 고이 간직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 책을 추천해 준 지인에게도 미안하고 제 자신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제 후회는 그만하고 너바나님의 월부 강의를 통해 목표를 설정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며 앞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제 2강도 기대됩니다.